故 최숙현 가해자로 지목된 3인방 '폭행 · 폭언 안 했다' SBS뉴스
■ 진행 : 주영진 앵커정은혜 前 민주당 의원"가해자들, 사안 엄중성 모르는 듯 뻔뻔한 태도""故 최숙현 사태, 여야 정쟁할 사안 아냐""정치적 행보 아냐…비난여론 곧 가라앉을 듯"※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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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숙소는 '가해 선수 집'…'개인계좌로 돈까지'철인 3종 경기 선수 고 최숙현 선수 사건 소식 이어갑니다. 팀의 감독하고 자칭 팀닥터란 사람 말고도 선수 중에 고참 한 명도 같이 후배들을 때려온 걸로 지목이 되고 있는데, 오늘은 이 고참 선수 관련한 새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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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선수 'SOS' 내내 방관하다 이제야 나선 경주시, 대한체육회경주시청은 뒤늦게 “강력한 조치”(주낙영 시장)를 약속했다. 그러나 여전히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와 경주시는 ‘계약 관계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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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공정위, 내일 개최…故 최숙현 가해자 영구제명 가능철인3종협회는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내몬 가해자들을 규정상 '영구 제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최숙현 선수 관련 사건은 대구지검에서 조사 중인데,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도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가해자를 징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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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발인 다음 날, 대한체육회장은 골프를 치고 있었다폭언과 폭행 속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의 발인 직후 한국 체육계 고위급 인사들은 한 데 모여 골프를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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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 최숙현 선수 동료 “감독과 고참선수가 폭행 주도”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폭행 피해자 단독 인터뷰“감독은 굉장히 폭력적인 사람… 항상 담배 피우며 선수들 괴롭혀”“고참선수가 수시로 때리며 괴롭히고 왕따시켜…꼭 처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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