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호주전 1·2번 에드먼·김하성, 4번 박병호·지타 박건우
공격의 활로를 뚫을 테이블세터에는 일본프로야구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점검했던 '메이저리그 듀오' 토미 현수 에드먼과 김하성이 기용됐다.오사카돔 연습경기에서는 김현수가 4번, 박병호가 5번으로 출전했으나 이날 호주의 선발인 잭 올로클린이 좌완 투수인 점을 감안해 박병호를 한 계단 올려 지그재그 타순을 구성했다.
8회초 박해민의 번트로 홈을 밟은 3루주자 박건우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3.7 [email protected]지난 3일 SSG 랜더스와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던 박건우는 일본 팀과의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도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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