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생일' 맞은 세계 최고령 개…'보비는 특별한 존재' SBS뉴스
영국 기네스 세계 기록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포르투갈 센트루 지방에 사는 개 '보비'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습니다.보비는 포르투갈 전통 목축견으로 이 품종의 기대 수명은 평균 12~14년이지만, 보비는 1992년 5월 11일 태어나 31년간 견주 레오넬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그는"보비가 오랜 시간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수많은 사진을 찍어서 건강에 미약하게나마 손상이 왔지만, 현재는 건강하다"라고 보비의 근황을 전했습니다.레오넬은 보비의 어미견 '히라'도 과거 18살까지 살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보비와 30대까지 함께할 줄은 몰랐다며, 보비의 장수 비결로"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꼽았습니다.그러면서"보비는 특별한 존재다. 보비를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을 떠난 나의 아버지, 형제, 조부모님을 기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 굶어도 살 빠진다…세계 최고 지중해 식단 '한국식' 먹는 법 | 중앙일보매일 올리브유에 샐러드? 한국인에 맞는 이런 식단도 있습니다.\r식단 다이어트 한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에 치여 4살짜리 두개골 골절··· 경찰 “사고 경위 수사중”아파트 단지 내 야시장에서 운영되는 미니바이킹 놀이기구에 4살 아이가 치여 머리를 심하게 다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거리로 나온 간호사·간호대생들…간호법 촉구 대규모 집회 | 중앙일보경찰 추산 2만∼2만5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r간호사 간호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8살, 도서관 책 덮고 경비실로…‘노인 못 쉬는 나라’ 1위 한국[다시 읽는 오늘]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1. 68살, 도서관 책 덮고 경비 됐다…노인 못 쉬는 나라 1위 2. 코로나, 엔데믹 선언했다고 끝이 아니다 3.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한 회의록…‘혐오의 장’이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 공직자 음주운전 징계 강화…복지포인트 삭감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대전시 5개 자치구가 직원들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징계를 강화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