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직자 음주운전 징계 강화…복지포인트 삭감
복지포인트는 공무원 후생 복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일종의 수당 개념이다.동구도 비슷한 내용으로 징계 범위를 정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대전시와 각 자치구는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3회 적발되면 파면 처리하고 면허정지·취소 기간 운전을 한 공무원은 정직 처리한다.대전에서는 지난달 8일 전직 공무원인 방모씨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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