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0대 학생이 임신하면 '출산 휴가' 주는 이 나라 SBS뉴스
이 같은 정책에 따라 대학을 비롯한 태국의 모든 교육기관은 임신한 학생을 퇴학시키거나 본인의 의사에 반해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 수 없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와 교육부는 임신한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관 규정을 신설해 전날 왕실 관보에 게재했습니다.하지만 많은 10대들의 임신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자 태국 정부는 10대들의 임신을 줄이고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습니다.태국 정부는 1천 명당 임신을 15~19세 15명, 10~14세 0.5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2016년 기준으로 임신한 학생 중 13.7%가 학교를 계속 다녔고 2021년에는 이 비율이 33.8%로 상승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늘어나는 10대 임신…퇴학 금지하고 '출산 휴가' 주는 이 나라 | 중앙일보학교는 학생들에게 출산 휴가를 주고 수업 일정을 조정해줘야 합니다.\r학생 임신 출산휴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입지·가격경쟁력에 ‘뉴:홈’ 고양창릉 84㎡ 82.4대 1 기록미분양난에도 윤석열 정부 첫 공공분양 ‘뉴:홈’이 사전청약 일반분양 결과 28.3대 1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입지·가격면에서 경쟁력이 높은 3기 신도시 고양창릉(나눔형) 84㎡은 8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 이재용’이 프로야구 선수라고?…챗GPT에 물어보니챗GPT는 대량 데이터 학습을 통해 이용자와 대화하지만, 영문자료를 탐색한 학습결과로 답을 내놓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는 진단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수십만 명 사상...'전쟁 1~2년 더 간다' 전망 암울美 합참의장 '두 나라 병사 각각 10만 명씩 사상' / 러시아軍, 부차·이지움에서 수백 명 살해 암매장 / 우크라 난민 천만여 명…UN '800만 명 유럽행' / 러시아, 전투기 등 전진배치…우크라 '결사항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관광객 '이 행동' 때문에…日 '토끼섬'의 끔찍한 죽음일명 '토끼섬'이라 불리는 일본의 관광명소 오쿠노시마 섬에서, 관광객들의 행동 때문에 공격적인 야생동물이 찾아와 토끼들을 죽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30분 만에 전투기 4대 격추 '전설의 탑건'…70년 만의 영예1952년 한반도 상공에서 30여 분 만에 소련 전투기 4대를 격추하는 놀라운 무공을 세운 미군 파일럿이 70년 만에 공훈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주 LA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 로이스 윌리엄스 해군 예비역 대령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