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분윳값 벌러 간 사이 방치돼 숨진 아기…엄마 '집행유예'

대한민국 뉴스 뉴스

[D리포트] 분윳값 벌러 간 사이 방치돼 숨진 아기…엄마 '집행유예'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4%
  • Publisher: 63%

[D리포트] 분윳값 벌러 간 사이 방치돼 숨진 아기…엄마 '집행유예' SBS뉴스

[대구지법, A 씨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A 씨는 지난해 5월 생후 8개월 된 아들 B 군의 가슴 위에 쿠션을 올려 젖병을 고정해두고 집을 비웠습니다.미혼모인 A 씨는 가족과도 단절돼 기초생계급여 등 130여만 원으로 생활하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는데, B 군이 사망한 날에도 양육비에 보태기 위해 성매매하러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재판부는 A 씨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B군 양육에 최선을 다했다며"B 군의 사망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책임도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엄마는 분윳값 벌러 성매매...홀로 남겨진 생후 8개월 숨졌다 | 중앙일보엄마는 분윳값 벌러 성매매...홀로 남겨진 생후 8개월 숨졌다 | 중앙일보엄마가 집을 비운 지 2시간여 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r미혼모 성매매 재판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유값 벌러 성매매 나섰지만, 홀로 남은 아이 숨져분유값 벌러 성매매 나섰지만, 홀로 남은 아이 숨져생활고 싱글맘 성매매 극심한 생활고로 성매매에까지 뛰어드는 등 양육비를 벌기 위해 집을 비웠다가 아이를 숨지게 한 30대 싱글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딱] '자녀, 부모 부양 의무 없어'…15년 사이 달라진 대답[뉴스딱] '자녀, 부모 부양 의무 없어'…15년 사이 달라진 대답자녀의 부모 부양 책임에 대한 인식이 15년 새 확 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총 7천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 부양의 책임은 자식에게 있다'는 의견에 응답자의 3%가 '매우 동의한다', 18%가 '동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애국 콘서트'에 동원된 아이들…러시아군에 엄마 잃은 우크라 전쟁 고아였다?[영상] '애국 콘서트'에 동원된 아이들…러시아군에 엄마 잃은 우크라 전쟁 고아였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개전 1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러시아군에 부모를 잃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러시아는 현지 시각 지난 22일 수도 모스크바의 축구경기장에서 '애국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06: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