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北, 신형 고체 ICBM 발사 소지 있어...4월 정찰위성 가능성도'](https://i.headtopics.com/images/2023/3/7/ytn24/9154788511095061170073-9154788511095061170073-1633019680414912513.webp)
[앵커]오늘(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는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최근 북한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습니다.북한 내 식량난과 핵실험 동향, 최근 공식 석상에 자주 등장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 관련 보고가 있었을지 주목됩니다.여야 간사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유상범...
북한 내 식량난과 핵실험 동향, 최근 공식 석상에 자주 등장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 관련 보고가 있었을지 주목됩니다.대통령 비서실장의 공문에 따라서 정순신 국수본부장에 대한 신원조사를 실시했고 자녀 학폭 문제에 대해서는 공부상 판결문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런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문제와 관련된 부분은 원에서 신원조사로서 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이런 답변이 있었습니다.신뢰성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할 수가 없는 사안이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이번 아사자 발생은 북한의 양곡정책, 그리고 유통과정의 문제,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발생된 것 같다라는 것이고 연간 기준으로 북한은 한 80만 톤 정도의 쌀이 부족한 상황에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김정은의 첫째가 아들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외국 정보기관을 포함해서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첩보상 아들이 확실하다는 것을 외국 정보기관과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서 확신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여줬고요.
김주애와 관련돼서 국정원에서는 김주애 띄우기 의도의 배경에 대해서 김정은이 아직 젊고 건강해 후계를 조기 부상할 필요성이 없다는 점. 후계지침이나 선전 동향도 없기 때문에 4대 혈통 세습 당위성 각인 목적이 가장 높은 것이고 유력한 김주애 띄우기의 동기다, 이렇게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또한 김주애가 정규 교육기관에 다닌 적이 없이 평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고 승마, 수영, 스키 등의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고를 했습니다.북한 도발 관련한 보고와 질의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이 한미훈련과 정상회담이 예정된 3월과 4월에 핵과 재래식을 결합한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아울러 신형 고체 ICBM을 발사할 소지가 있다라고 했으며 김정은 지시에 따라 4월 중으로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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