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은 아시안게임은 물론 올림픽에서 메달밭으로 꼽혀왔다.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꾸준히 3위...
펜싱은 아시안게임은 물론 올림픽에서 메달밭으로 꼽혀왔다.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꾸준히 3위권을 유지했고,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는 메달을 싹쓸이하며 아시아 최강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 입상자를 내지 못하며 ‘톱3’ 밖으로 밀렸다.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7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017년 처음으로 3위에 오른 이래 줄곧 3위권을 지켰던 것을 고려하면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개인전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구본길은 2020년 룩셈부르크 월드컵 은메달 이후 개인전 입상이 뜸했지만,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4년 만에 개인전 정상을 탈환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지난 3월 부다페스트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며 자신감을 찾았다. 단체전에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1년 도쿄 올림픽 등에서 우승을 합작했던 구본길, 오상욱, 김정환, 김준호가 버티고 있어 3연패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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