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수영 황선우, 금빛 영역 시작…체조 신솔이, 대회 첫 4관왕
임화영 기자=9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계영 800m. 황선우가 결승선에 도착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미소 짓고 있다. 2022.10.9 [email protected]또 한국 체조 유망주에서 에이스로 올라선 신솔이는 대회 첫 4관왕에 올랐다.강원은 7분15초00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대구가 7분22초55로 2위에 올랐다.황선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축소해 고교 대회만 열린 2021년 전국체전에서 5관왕에 올라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임화영 기자=8일 오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여자19세이하부 개인종합에서 1위를 차지한 신솔이가 금메달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솔이는 이날 여자19세이하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 2022.10.8 [email protected]일 여자 고등부 개인 종합에서 52.
임화영 기자=9일 오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여자일반부 도마 결승. 여서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10.9 [email protected]여서정은 일반부 개인 종합과 함께 금메달 2개를 챙겼다.사이클 유망주 김채연은 여고부 4㎞ 단체추발에서도 우승해 500m 독주, 단체스프린트에 이어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남직 기자=이재하가 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 육상 남자 100m에서 10초22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9 [email protected]예선에서 10초29의 개인 처음으로 10초3대 벽을 깨며, 같은 조에서 뛴 '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을 제친 이재하는 결선에서 10초22로 개인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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