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가 휩쓸고 간 리비아 북동부 도시 데르나에서 방역...
프랑스 의료팀은 데르나에 천막으로 된 임시병원을 세웠습니다.그리스 구조대원 4명은 수해현장 데르나로 가던 도중 교통사고로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유엔은 대홍수 사망자와 실종자가 2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 이재민도 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진 정치 분열로 댐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개 댐이 쉽사리 무너진 데다 댐 붕괴 이후 대피하라, 집에 머물라는 엇갈리는 지시가 함께 내려진 것으로 주민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알 세디크 알 수르 / 리비아 동부 검찰총장 : 누구든 잘못을 저지르고 내버려 뒀다면, 검찰이 형사 사건을 제기해 재판에 넘김으로써 국민을 안심시킬 것입니다.]그래픽 :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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