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버스의 오른쪽이 마치 종잇장처럼 뜯어져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사고를 낸 BMW 승용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다가이 중 운전자와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홍 모 씨 / 사고 현장 목격자 : 에어백이 터져있었지만, 파편이라든지 주변에 많이 널브러져 있었고 앞부분에 워낙에 많이 부서져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일요일 새벽 제한속도 50km 도로에서 승용차가 과속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촬영기자 : 이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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