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밀수’ 류승완 감독 “‘김혜수·염정아’ 투톱이라면 안 볼 이유가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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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밀수’ 류승완 감독 “‘김혜수·염정아’ 투톱이라면 안 볼 이유가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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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냥 김혜수, 염정아였단 말이에요. 대본을 드리면서 저희가 준비한 걸 최대한 보여드렸죠. 두 배우가 저희가 준비한 자료들, 해녀 영상이나 수중 영상을 보고 너무 감동을 한 표정으로 말도 못하고 입을 벌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알고 보니...'

사진 크게보기 영화 의 한 장면. 진숙과 가족처럼 지내던 춘자는 군천을 떠났다가 3년 만에 돌아왔다. 그녀는 고옥분네 다방에서 지내며 밀수 사업을 진행시키려 한다. NEW 제공.

류승완 감독이 가상의 도시 군천 앞바다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 돌아왔다. 물을 두려워 하던 두 배우는 수중 훈련 끝에 수중 촬영을 훌륭하게 마쳤다. 영화는 순항 중이다. 등 7월 내내 외국영화가 차지하고 있던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난 26일 개봉과 함께 탈환했다. 지난달 24일 가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내려온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개봉 첫 날 31만8090명의 관객을 모으더니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류 감독과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조성민 부사장이 군산에 촬영을 갔다가 박물관에서 본 짧은 기록에서 시작됐다. 과거 군산 지역에서 밀수가 횡행했는데 해녀들이 가담했다는 내용의 기록이었다. 저는 그보다 조금 전에 ‘미스테리아’라는 잡지에서 부산 여성 밀수단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와 이거 재밌다’ 했다. 처음엔 직접 연출할 생각은 없었다.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할 때 각본 초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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