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서 막 뛰어 올라갔는데. 그 여경이 내려오면서 1층 첫 번째 계단에서. '칼, 칼, 칼'하면서 목을 찌르는 시늉을 하고 내려온 거예요.' 인천흉기난동
여러분 지난해 11월 벌어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기억하십니까?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 아래층이 갈등을 빚어왔어요. 그러다가 싸움이 났고 위층 사람이 흉기를 가져와서, 칼을 가져와서 아래층 사람을 찌른 그런 사건이에요. 그런데 그때 아래층 가족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관이 두 명이나 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흉기 휘두르는 걸 보고 경찰관이 현장을 이탈했어요. 결국 아랫집 여성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들의 얘기는 '일부러 도망간 거 아니고 삼단봉과 테이저건 가지러 간 거다. 그랬는데 공통현관 비밀번호를 모르는 통에 다시 들어오지 못한 거다.' 이렇게 해명을 했는데요. 그날의 진실을 밝혀줄 CCTV가 어제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이 어렵게 얻어낸 거라고 하는데 자세한 얘기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피해자의 남편이 되는 거죠.
' 이 해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현정> 거기다가 지금 제가 CCTV를 자세히 보니까, 몇 번 돌려보니까 삼단봉하고 테이저건이 몸에 있었던 거 아니에요? 그거 혹시 확인하셨어요? ◇ 김현정> 그렇습니까? 가지고 있었어요. 거짓말인 걸로.◇ 김현정> 그리고 그 비번을 몰라서 못 들어갔다 그거는 그럴 수 있습니까? 그거는 어떻습니까?◆ 피해자 가족> 글쎄, 뭐 비번을 몰랐다는 것도 믿음이 안 가고. 왜 그러냐면 그 경찰들이 그 지역에 한 몇 년씩 근무했던 데고 저희가 사는 지역이 노인네들이 사는 곳이라 경찰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는 동네거든요, 집이기도 하고. 그래서 모를 수도 있겠지만. 난 또 모른다고 생각도 안 해요. 워낙 많이 왔다가 돌아다니고 순찰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피해자 가족> 네, 그렇죠.◆ 피해자 가족> 따고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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