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생소한 역사 인물이 ‘갑툭튀’ 했다. 19세기 문인·관료이자 천문·수학자인 ‘남병철(1817~1863)’이다. ‘달 뒷면’의 ‘이름 없는 충돌구(크레이터)’에 ‘남병철...
‘달 뒷면’의 ‘이름 없는 충돌구’에 ‘남병철 충돌구’라는 명칭이 붙었다는 소식이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의 충돌구 이름 중에 정철 및 윤선도 충돌구가 존재하고 있었다. 1976년과 79년, ‘한국의 시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재됐다. |국제천문연맹 홈페이지 이유가 있다. 금성의 계곡 가운데 길이 400㎞ 이상 되는 곳은 세계 다양한 언어의 ‘금성’ 단어를 붙인다. 그래서 금성에서 확인된 길이 700㎞ 길이의 협곡에 ‘비너스’의 한국 이름인 ‘금성’을 붙였다. 이밖에 금성의 각 부분에 ‘마고할미 테세라’, ‘설문대 할망 프룩투스’, ‘세오녀 카스마’, ‘삼신 할미 코로나’ 등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여성이 등장한다.금성에는 한국의 황진이와 사임당 충돌구도 존재한다. 1991년 미국 하와이대 마노아 캠퍼스 소속 학자인 V.S. 수리퀴에즈가 제안한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국제천문연맹 홈페이지
금성 충돌구 중에는 지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소크라테스 부인인 크산티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델 모나리자, 간호사 나이팅게일, 헬렌 켈러의 스승 설리반, 교육자인 몬테소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찰스 다윈,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리기에리 단테, 플라톤, 블레즈 파스칼, 그레고어 요한 멘델, 토마스 에디슨, 유클리드, 히포크라테스, 헤로도토스, 요하네스 케플러, 율리우스 카이사르, 에드워드 제너, 아이작 뉴턴, 루이 파스퇴르, 피타고라스, 바스코 다 가마, 튀코 브라헤, 제임스 와트, 에밀 졸라, 로알 아문센, 아르키메데스…. 금성의 각 부분에 ‘마고할미 테세라’, ‘설문대 할망 프룩투스’, ‘세오녀 카스마’, ‘삼신 할미 코로나’ 등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여성이 등장한다혹자는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겠다. ‘대체 남병철이 누구이기에 그러한 동서고금의 대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건가. ‘오버’가 아닌가. 남병철의 삶을 요약한 부음기사를 보자.
‘문사철’의 소양은 기본이었고, 천문학·수학 등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다. 남병철은 이미 150년 전 문·이과 통섭을 이룬 ‘천재’였던 것이다. 요즘 좁은 분야에서 학자니 뭐니 하면서 거들먹 거리는 자는 남병철의 발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할 듯 싶다. 김상현은 “통유는 백에, 천에 하나도 없는데 남병철이 바로 그 통유”라고 극찬했다.달의 충돌구에 ‘갈릴레이, 다빈치, 다윈, 단테, 베버, 멘델. 아르키메데스, 아문센, 뉴턴, 에디슨, 제너, 쿡, 카이사르, 케플러, 콜럼버스, 브라헤, 파스칼, 파스퇴르, 플라톤, 피타고라스, 헤라클레스, 헤로도토스, 히포크라테스 등의 이름이 붙어있다.“유가의 경전 해석에는 저마다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산수는 시비를 분명히 가릴 수 있으므로 천문 현상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 그래서 산수를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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