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우민 '자유형 400m도 1레인서 3위…계영 800m 1레인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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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김우민(22·강원도청)은 남자 계영 800m 예선을 마친 뒤 '또 1레인에서 결승을 치른다. 운명이라고 생각한...

김인철 기자=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800m 계영 예선전에서 전체 7위로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한국의 이호준, 이유연이 마지막 주자인 김우민과 인사하고 있다. 2024.7.30 [email protected]개인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1레인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기운이 계영에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이호준, 이유연, 김영현, 김우민 순으로 역영해 7분07초96으로 16개 참가국 중 7위에 올랐다.김우민은"다른 나라와 격차가 벌어진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격차를 잘 줄이면 결승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마지막 100m를 남겨놓고 다른 나라 선수들이 시야에 들어와 더 힘을 냈다"고 떠올렸다. 김인철 기자=김우민이 27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김우민은 지난 28일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고 3위에 올라, 박태환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올림픽 수영 한국인 메달리스트가 됐다.김우민의 역영 덕에 한국 수영은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계영 800m 대표팀 막내 김영현은"훈련할 때 기록이 잘 나와서 자신감 있게 입수했는데 기록이 좋지 않아, 형들에게 부담을 줬다"고 자책하며"잘해 준 형들이 정말 고맙다. 결승에서 좋은 결과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예선과 결승에 모두 출전하는 이호준은"경기 감각을 걱정했는데 1분46초53의 무난한 기록을 냈다"며"결승에서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뛸 테니, 기록도 좋아질 것"이라고 '더 좋은 기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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