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자유형 400m韓수영 12년만에 올림픽 메달호주서 지옥훈련하며 급성장구토 견디며 매일 14㎞ 수영물살저항 많은 1레인서 선전30일 계영서 추가 메달 도전
30일 계영서 추가 메달 도전 ◆ 2024 파리올림픽 ◆
김우민은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 이후 눈부시게 성장해 한국 남자 수영 간판급 선수로 거듭났다.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6위에 올라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한 그는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3관왕, 2월 도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금메달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뙤약볕 아래서 진행한 훈련에 피부도 검게 그을렸다. 그래도 세계 정상급인 호주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기량을 쌓아갔다. 자신의 왼 손목에 새긴 오륜 마크를 보면서 파리올림픽 메달에 대한 꿈도 영글어갔다. 이정훈 수영대표팀 총감독은"강도가 올라가는 데도 우민이는 큰 어려움 없이 이겨내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편안하게 훈련량을 버티고 있다는 건 김우민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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