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박태환 '김우민·황선우 메달 기대…계영 강세에 감격'(종합)

대한민국 뉴스 뉴스

[올림픽] 박태환 '김우민·황선우 메달 기대…계영 강세에 감격'(종합)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내일부터는 제가 유일한 메달리스트가 아닐 겁니다.'

하남직 기자='한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 SBS 해설위원이 26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한국 수영의 유일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박태환 SBS 해설위원이 김우민과 황선우의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간절하게 바랐다.26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만난 박태환 위원은"내일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한다. 한국에서 자유형 400m 세계 정상급 선수가 나와 나도 자부심을 느낀다"며"김우민은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다. 지금까지 해온 걸 실전에서 잘 발휘하면 시상식에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서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후보인 황선우를 향해서도"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황선우가 메달을 딸 기회라고 봤는데 아쉽게 놓쳤다. 이번 대회에서 부담을 느낄 수도 있고, 자유형 200m 경쟁이 워낙 치열하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다"라며"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 획득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했던 기억을 잘 살려서 도쿄 때의 아쉬움을 달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인철 기자=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25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7.25 [email protected]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다.박 위원은"내일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이 끝나면, 내가 유일한 메달리스트가 아닐 것"이라며 김우민의 메달 획득을 확신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올림픽] '파리서 첫 훈련' 김우민·황선우 '이제 실감합니다'(종합)[올림픽] '파리서 첫 훈련' 김우민·황선우 '이제 실감합니다'(종합)(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잠 못자도 좋아 … 수영·펜싱·양궁 황금주말 부탁해잠 못자도 좋아 … 수영·펜싱·양궁 황금주말 부탁해金 5개·종합 15위 목표사격 혼성 첫 메달 조준수영 김우민 첫 金 기대펜싱 오상욱·송세라 출격女양궁 단체 10연패 겨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파리서 첫 훈련' 김우민·황선우 '이제 실감합니다'[올림픽] '파리서 첫 훈련' 김우민·황선우 '이제 실감합니다'(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미국 매체, 황선우·우상혁 노메달 예상…한국 금메달 5개 전망[올림픽] 미국 매체, 황선우·우상혁 노메달 예상…한국 금메달 5개 전망(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미국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수영 황선우(강원도청)와 김우민(강원도청), 육상 높이뛰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고 성적' 노리는 수영, 황선우-김우민 믿는다'최고 성적' 노리는 수영, 황선우-김우민 믿는다한국 수영 대표팀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한국이 목표를 달성하면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각각 2개씩 따냈던 것을 넘어 수영종목 단일올림픽 최다메달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국수영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이유는 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결전지 찾은 김우민의 예감 '하는 것마다 잘될 것 같아'[올림픽] 결전지 찾은 김우민의 예감 '하는 것마다 잘될 것 같아'(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의 체력 '강철왕' 김우민(22·강원도청)은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경기가 열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03: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