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오는 10일 성남FC 관련 검찰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묻는 기자들 질문에 “할 말은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안 봐도 비디오다. 포토라인에 서서 김건희 특검하자고 할 것”이라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당 최고위 비공개회의 직후 백브리핑에서 “성남 시민 프로축구단 광고비 사건 관련해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내일(10일) 10시 반에 당 대표께서 조사받기 위해서 출석하시고, 목요일(12일) 오전 10시 반에 신년 기자회견을 하실 예정이다. 장소는
민주당이 오는 10일 성남FC 관련 검찰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묻는 기자들 질문에 “할 말은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안 봐도 비디오다. 포토라인에 서서 김건희 특검하자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기자가 “성남지청에 최고위원들 전부 다 가시느냐?”고 묻자 안호영 대변인은 “그 부분은 아직 딱 결정이 된 바는 없다”며 “대표님께서는 그 문제에 관해 특별하게 많이 이렇게 오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만류하는 분위기인데 당내 최고위원들이나 의원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많이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범위에서 참여할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성남FC 관련 정치적 이득을 고려해서 두산 건설에 부지 용도 변경 등의 청탁을 들어주고 광고비라고 하지만 검찰에서 후원금을 받아서 일단 대가성 있는 제3자 뇌물 공여 혐의에 대해서는 일절 부인하시는 건가?”라는 질문엔 “그렇다. 정확하게 구별해서 봐야 할 부분이 두산 관련 인허가라든가 하는 부분은 기업 유치를 하기 위한 일종의 인센티브 제공과 관련된 행정 처분에 관련된 얘기”라며 “성남 FC 관련된 부분은 개별 기업의 광고 행위와 관련된 부분이고 전혀 무관한 상황이다. 두 개의 상황은 전혀 별개 상황인데 그것을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는 것은 잘못됐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에 대해 입장을 그때 내지 않은 이유가 있는지? 이 사안은 어떻게 보면 대장동 사업 로비 관련 중요한 사안인데 민주당이 입장을 내지 않는 게 이재명 대표가 당시 인허가권자인 성남시장이어서 부담스러웠던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안 대변인은 “입장을 내지 않는 것은 아니고 필요하면 당연히 입장을 내겠지만, 그러나 기존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 자금이 흘러가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조사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서 처벌하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며 “이재명 대표는 그 사안과 전혀 무관하다는 게 입장이고 그런데도 이것이 마치 당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검찰에서 몰아붙이는,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우리는 정치 탄압이고 조작 수사라고 하는 입장이라는 건 이미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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