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운전 중 '희미한 물체' 소름…정체는 대자로 뻗은 사람' SBS뉴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도로에 누워있는 이 여성,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A 씨는"이 도로가 시속 50㎞ 도로인데, 이 시간에는 차량이 없어 보통 시속 70㎞ 이상 달리는 차들이 많은 곳"이라며"저는 안전 운전하는 편이라 신호 바뀌고 천천히 출발했고, 40㎞ 미만 정도로 주행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깜짝 놀라 경적을 울린 A 씨는"다리가 떨려서 우측에 정차했다. 별생각이 다 들더라. 제가 전방주시 태만 또는 과속으로 그냥 지나쳤다면 아마 범죄자가 돼서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술을 좀 마신 것 같더라. 정말 화가 난다. 운전자는 무슨 죄냐"라며"당시 1차선에 정차 후 비상등 켜고 112 신고하고 경찰에게 인계하고 왔어야 하는데, 그때는 그 생각을 왜 못 했는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한 변호사는"사망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만약 운전자가 이 사람을 쳤다면 무죄를 받기 어렵다"라며"쭉 뻗은 직선 도로이기 때문에 피할 수 있었다. 운전자가 속도를 내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이 같은 사고와 관련해 최근 법원에서는 야간에 도로에 누워있는 취객의 잘못을 70% 정도 보지만,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 전조등 미작동, 후미등 고장 등 운전자 과실 정도 등에 따라 유죄 판단 여부는 엇갈릴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관계자는"위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이 중요하다"라며"도로 위에는 가급적 누워있지 말고, 만약 도로에 누워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지나쳐 가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공공임대 청약 안 넣어요…들러리 된 1인가구자본과 정상성은 그렇게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면서 탈락한 사람들을 빈곤으로 몰아갑니다. 주거정책에서의 1인가구는 바로 이들, 탈락한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정상성도 자본도 가지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 말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출 뒤 발견한 선명한 발자국…CCTV 돌려봤더니 '소름' [스브스픽]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CCTV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현관문 앞에 서더니 거세게 발길질합니다. 쿵쿵거리는 소리가 복도에 크게 울릴 정도인데요, '층간 소음'이 문제였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종시 초등교사처럼 아동학대 신고로 직위해제 교사 작년만 35명아동학대 신고 시 지자체 소속 전담 공무원이 사안을 판단하고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교육당국의 의견은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병주 “해병대 사건, 민간검찰 개입 정황···해군에 전화”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집중호우 수색 중 순직한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 해임된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수사 외압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민간 검찰에서도 좀 개입을 하려는 정황들이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충남서 살인 예고글 올린 10대 또 붙잡혀충남서 살인 예고글 올린 10대 또 붙잡혀 살인예고글 충남경찰청 십대 방관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