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모집인원 대비 7배 많은 지원자 몰려](https://i.headtopics.com/images/2024/9/11/maekyungsns/9149549483729331251422-9149549483729331251422-8338935EC8F687BC504F55D11E95A6E9.webp)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7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다. 11일 진학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각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보면 이날 오전 9시(대학별 경쟁률 집계 시간상이)까지 전국 37개 의대 수시에 1만932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18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
11일 진학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각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전국 37개 의대 수시에 1만932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18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경쟁률을 비공개한 서울대와 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단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준이다.▲ 가천대 ▲ 가톨릭관동대 ▲ 가톨릭대 ▲ 강원대 ▲ 건국대 ▲ 건양대 ▲ 경북대 ▲ 경상국립대 ▲ 계명대 ▲ 고신대 ▲ 대구가톨릭대 ▲ 동국대 ▲ 동아대 ▲ 순천향대 ▲ 아주대 ▲ 연세대 ▲ 영남대 ▲ 울산대 ▲ 원광대 ▲ 을지대 ▲ 인제대 ▲ 인하대 ▲ 전남대 ▲ 전북대 ▲ 제주대 ▲ 조선대 ▲ 충남대 ▲ 충북대 ▲ 한림대 등 29개교는 9일부터 13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다.▲ 경희대 ▲ 부산대 ▲ 성균관대 ▲ 중앙대 ▲ 한양대 ▲ 연세대 ▲ 이화여대 등 7개 의대는 10일부터, 단국대는 의대 중 마지막으로 이날부터 원서를 받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울아들도 도전한다”…의대 수시모집 시작, 그런데 첫날부터 정원보다 많은 지원자 몰려31개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 결과 첫날부터 모집정원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이에 따라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대 증원 백지화’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전체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가운데 31개교가 9일부터 원서 접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체 모집인원 79% 수시 선발…내게 유리한 전형 찾아 공략하라!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수시에서는 27만1481명(79.6%)을 선발한다. 이는 2024학년도 대비 551명이 줄었으나, 선발 비율은 0.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자체 구조조정 등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대 수시 첫날 경쟁률 1.14: 1···의대 증원 못박기? 이례적으로 공개한 교육부교육부가 지난 9일 시작된 31개 의과대학의 수시모집 원서 접수 현황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의료계가 여전히 2025년도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2025학년도 의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늘부터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증원 의대 입시 본격 시작(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9일 시작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대 첫날 경쟁률 1.14:1 ‘이례적 공개’…교육부 ‘증원’ 방침 강조교육부가 내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 9일 의대 원서 접수 현황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의료계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수시 일정이 시작돼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교육부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시 접수 시작…‘의대 증원’ 취소 땐 수험생 소송 나설 수도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가 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통령실과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재논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의료계가 전국 39개 의과대학이 3118명을 수시 모집하는 상황인데도 ‘증원 백지화’를 주장한 데 대해 명확한 태도를 보인 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