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PLUS가 기획한 '반나절' 시리즈는 우리 삶을 둘러싼 공간에서 반나절을 머물며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기획 기사입니다. 이번 반나절 시리즈에서는 더운 여름철이 되면서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를 선호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어떤 기준으로 마스크를 구매하는지 살펴봤습니다.한낮 기온이 35도까...
YTN PLUS가 기획한 '반나절' 시리즈는 우리 삶을 둘러싼 공간에서 반나절을 머물며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기획 기사입니다. 이번 반나절 시리즈에서는 더운 여름철이 되면서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를 선호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어떤 기준으로 마스크를 구매하는지 살펴봤습니다.
또 다른 한 곳은 입구뿐만 아니라 식품 코너, 계산대 앞쪽에도 곳곳 마스크 더미를 쌓아놨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 앞에 발길을 멈췄다가, 마스크 상자를 살피더니 카트에 담지 않고 자리를 떴다. 바로 마스크 생산지 때문. 마스크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를 묻자 한 분은"원산지 때문"이라며"여름이라 얇은 마스크를 쓰고 싶지만. 국산 제품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분은 “중국산은 인터넷에도 많고, 질도 효과도 입증이 안 됐다고 들었다"면서"구매가 꺼려진다"고 말했다.감염 예방 효과를 보려면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고 사야하지만, 제품에 '본 제품은 의약외품 마스크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도 국산이면 빠르게 소진됐다.
1인 1상자로 제한된 구매에 부모들은 아이들까지 줄을 세워 어린이용 마스크를 받아 갔다. 하지만 해당 마스크는 어린이용 비말 마스크도 아니고 베트남산 덴탈형 마스크로 평소 부모들 사이에서 질이 괜찮다고 알려진 제품이었다. 맘카페에도 공적 마스크를 답답해하는 아이를 위해 해당 제품이 마트에 풀렸다는 정보 글을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총 5곳의 약국을 방문한 결과, 모두 의약외품 표기가 된 덴탈 마스크가 아닌 공산품 덴탈형 마스크를 판매 중이었다. 약국도 마트와 같은 상황이었던 것.약국에 들어서자마자 얇은 일반 마스크를 찾던 한 분은"인증이 안 된 제품"이라는 약사의 안내에도"답답해서 이거라도 써야겠다. 보건용은 너무 답답하다"며 덴탈형 마스크를 구매해 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비말 차단 될까?…인증 없는 일반 마스크 시험해보니침방울을 차단하는 얇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 어제(24일) 처음으로 마트에도 나왔는데 역시나 순식간에 품절됐습니다. 날씨는 덥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물상 다녀온 한국 첫 우주발사체 핵심 부품…관리 부실 도마나로호 개발에 사용됐던 핵심 국산 부품이 고물상에 팔렸다가 열흘 만에 되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우주 기술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살려고 쓴 마스크, 쓰면 맞았다...유색인종만 마스크 착용 의무 면제백인은 마스크를 써도 아무 오해도 받지 않지만, 동양인은 '바이러스 근원지'로 흑인은 '강도 범죄자'로 여기며 증오범죄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외면당한 아베 마스크…'유흥업소용 마스크'는 인기?최근 일본 아베 총리가 무상 배부한 천 마스크가 일본인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 여성들을 위해 출시된 마스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제조업체 '오토즈키'사가 한 나이트클럽과 함께 유흥업소 여성용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8살 아이 서툰 손편지, 90대 참전용사 울렸다“할아버지 우리나라를 지켜주셰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크 꼭 스세요(쓰세요) 꼭” 경기 용인시 둔전초등학교 1학년 이모(8) 학생은 2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유명 편의점, 가짜 보건용 마스크 판매...검찰 수사 착수편의점에서 KF94 마스크 판매…'납품한 적 없는 제품' / 편의점 '우리도 피해자…제품이 가짜인 줄 모르고 계약' / 편의점 납품업체 '유통 과정 복잡해 생산업체 몰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