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방울을 차단하는 얇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 어제(24일) 처음으로 마트에도 나왔는데 역시나 순식간에 품절됐습니다. 날씨는 덥고..
침방울을 차단하는 얇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 어제 처음으로 마트에도 나왔는데 역시나 순식간에 품절됐습니다. 날씨는 덥고 구하긴 어렵고 그래서 그냥 식약처 인증 없는 얇은 일반 마스크를 쓰긴 하지만 한편으론 불안한 마음도 드시죠. JTBC가 일반 마스크 24종류를 시험해봤습니다.[김용기/서울 녹번동 : 아무리 들어가도 못 사겠더라고요. 아침 아홉시부터 왔어요.
]일반 마스크는 공산품이라서 식약처 검사 대상조차 아닙니다.제 앞에 놓인 마스크들은 이렇게 모양은 의약외품 마스크와 비슷하지만, 사실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 마스크입니다.물이 든 비커를 마스크 안쪽에 뒤집어 올려놓고 30분을 둬도 괜찮은지 보는 간단한 실험이지만 식약처 지침대로입니다.마스크 겉면도 만져보면 보송보송하고, 마스크 안쪽에도 물방울만 조금 맺힌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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