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똑똑한 칠판으로 공부해요' 스마트칠판 수업 참관기
1일 오전 전북도교육청 대회의실에 모인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 40여명의 시선이 회의실 앞 하얀색 칠판에 집중됐다.아직 익숙지가 않은 지 중간중간 담당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했지만,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금세 수업 내용을 따라갔다.학창 시절 분필과 녹색 칠판으로 공부를 했던 참석자들은 컴퓨터 모니터의 5배 이상 되는 스마트칠판에 올라오는 멀티미디어와 IT 교재에 눈이 휘둥그레졌다.스마트칠판 시연 장면시연자인 유여진 교사는"스마트칠판을 사용하면 증강현실이나 VR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고, 스마트칠판에서 쉽게 검색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어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특히 수업에 소극적인 친구들도 스마트단말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교사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점도 스마트칠판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영어 수업을 시연한 장지혜 서신중 교사도"스마트칠판을 사용하면 어학 수업은 훨씬 학생들과 피드백을 하기도 좋고, 검색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수업 자료 활용도 장점"이라며"수업을 한번 설계하면 여러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높다"고 설명했다.서거석 도교육감은"에듀테크 기반 디지털 수업을 경험해 보니 미래 수업이 얼마나 달라질지 실감할 수 있었다. 스마트기기 보급사업과 스마트칠판 보급사업은 별개의 사업이 아닌 함께 진행되어야 할 사업"이라며"두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학교 현장의 에듀테크 기반 수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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