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고장 속 수업 강행…저체온증으로 실려 간 학생 SBS뉴스
이탈리아 서남부 마을에서 최근 저체온증 학생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열악한 학습 환경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첫 번째 검색어는 '수업 듣다 저체온증으로 실려 가'입니다.최근 이 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저체온증을 호소해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병원에 이송된 학생은"대학 강의가 아니라 생존 강의를 들어야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누리꾼들은"학비가 한두 푼도 아닐 텐데 난방 안 하고 다 어디다 쓰나","추워 죽겠다는데 공부가 되겠나요","등산도 아니고 등교했다 저체온증 걸렸단 소린 처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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