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아들, 2013년 허벅지 통증으로 병원 진단 정호영 아들, 2010년 신체검사 2급→2015년 4급 척추협착 진단 시기에 경북대 병원 봉사활동
YTN이 당시 진단서를 끊어준 담당 의사와 통화를 했는데,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답변했습니다.진단명은 '척추 협착'으로 요추에 문제가 있어 무리한 운동이나 훈련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써 있습니다.해당 의사는 YTN과의 통화에서 진단서를 발급한 건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진료기록을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 아들이 경북대병원에서 처음 '척추협착' 진단을 받은 건 2013년 9월.이후 22개월 동안 병원을 찾지 않다가, 2015년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 판정을 받은 겁니다.병역판정을 앞둔 아들이 척추질환 진단을 받고, 두 자녀가 의대에 편입했을 당시,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과 원장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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