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아들, 22개월만에 병원 방문…열흘 뒤 병역4급 판정
김주성 기자=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4.15 [공동취재] [email protected]병무진단서 발급 병원은 정 후보자가 당시 진료처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경북대병원이었다.광고
2014년 1월 같은 증세로 경북대병원을 찾았고 이후 약물 치료가 이뤄졌다. 이후 1년 10개월간 병원을 찾지 않다가 2015년 10월 27일 경북대병원을 다시 방문, 추간판 탈출 진단을 받았다.2015년 당시 병무청에 제출된 병무용 진단서에는 요추 5, 6번 추간판 탈출증으로"무리한 운동 및 작업 시 증상 악화를 초래할 수 있고 악화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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