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일가 땅은 ‘돈 되는 땅’…상속 뒤 지목변경 작업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단독] 김건희 일가 땅은 ‘돈 되는 땅’…상속 뒤 지목변경 작업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으로 불거진 가운데, 김 여사 일가가 보유한 토지 상당수가 개발이 가능한 땅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땅에 대해 “조상들 무덤이 있다”며 개발할 리 없다는 취지로 반박한 바 있습니다.

9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578-3, 57-4, 578-7 일대. 주황색 지붕있는 집 뒤로 보이는 일대의 땅임. 신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으로 불거진 가운데, 김 여사 일가가 경기도 양평에 보유한 토지 상당수가 개발이 가능한 땅인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김 여사 쪽 땅에 대해 “조상들 무덤이 있다”며 개발할 리 없다는 취지로 반박한 바 있다. 10일 가 김 여사 일가가 양평군에 보유한 29개 필지의 ‘용도지역’을 살펴본 결과, 9개 필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부동산업계에서 ‘토지 투자에 가장 적합한 땅’으로 분류되는 곳이었다. 계획관리지역은 비도시지역에서 ‘도시 편입’ 가능성이 가장 큰 땅으로, 상업시설 개발 제한이 거의 없다.

이 땅들은 애초 상속받은 임야였지만, 김 여사 일가는 등록 전환, 지목변경 작업 등을 통해 개발이 가능한 토지, 도로, 창고용지 등으로 만들었다. 가장 많은 11개 필지는 ‘보전관리지역’이다. 이 지역은 자연환경이나 산림 보호를 위해 기본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지만, 주변 용도지역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농림지역으로 관리하기 곤란한 지역이다. 주로 도시 편입 가능성이 큰 계획관리지역 인근에 지정되는 편이다. 아파트 등 생활시설을 제외하고 근린생활시설이나 의료시설 등을 지을 수 있다. 보전관리지역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계획관리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 개발이 되면 낮은 가격으로 큰 투자 이익을 거둘 수 있다. 계획관리지역보다 고위험-고수익 투자 지역으로 평가된다. 땅 투자를 전문으로 상담하는 한 행정사는 “위험이 있긴 하지만, 보전관리지역이 계획관리지역으로 분류되면 땅값이 배로 뛸 수 있다”고 했다. 김 여사 일가는 양평 도시지역에도 필지가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원희룡, 종점 변경 명명백백 설명하라”...김건희 일가 양평 ‘차명 땅’ 추가 소유 의혹도민주당 “원희룡, 종점 변경 명명백백 설명하라”...김건희 일가 양평 ‘차명 땅’ 추가 소유 의혹도“그동안 김건희 여사 일가가 차명으로 땅을 보유하던 수법을 볼 때, 양평에 ‘이곳’ 역시 차명 보유 의혹이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원희룡 '선산 개발?' 반박에도…김건희家, 수년걸쳐 개발 정황원희룡 '선산 개발?' 반박에도…김건희家, 수년걸쳐 개발 정황일단 백지화는 됐지만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일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땅 쪽으로 갑자기 변경되면서 특혜 의혹이 일었던 가운데, 김 여사 일가가 수년에 걸쳐 해당 토지의 지목을 변경하고 등록전환을 하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 “김건희 일가 땅, 강남까지 20분…양평 땅부자 휘파람”[현장] “김건희 일가 땅, 강남까지 20분…양평 땅부자 휘파람”[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종점 생기면 땅값은 무조건 올라 김건희 일가 12필지 노른자땅 돼 👉 읽기: 그로시, ‘일 오염수 안전’ 옹호만 하고 떠났다 👉 읽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원안엔 前 군수 땅' vs '변경안엔 김 여사 일가 땅''원안엔 前 군수 땅' vs '변경안엔 김 여사 일가 땅'與 '양평고속도로 원안 종점, 민주당 전 군수 땅' / 與 '민주당 논리대로면 ’원안’은 野 셀프 특혜' / 민주당 '尹 처가 의혹 국정조사·특검 추진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선' 보도, 김부겸 거론하며 국힘 '전직 양평군수 조사해야''조선' 보도, 김부겸 거론하며 국힘 '전직 양평군수 조사해야'역공 나선 국힘 '전직 양평군수 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하라' 국민의힘 김건희 서울양평고속도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곽우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5 09: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