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팀닥터, 볼 입맞춤 강요' 성추행 피해자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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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팀닥터, 볼 입맞춤 강요' 성추행 피해자 더 있다 SBS뉴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의료 면허가 없으면서도 팀 닥터라고 불렸던 안 모 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안 씨가 선수들을 치료해 주겠다면서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저희가 추가로 취재한 결과 안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선수들은 더 있었습니다.[A 씨/피해 선수 : 자신이 대학교수라고 말했으며 수술을 하고 왔다는 말도 자주 했을 뿐만 아니라, 치료를 이유로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적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팀 닥터라는 직위를 이용해 "폐활량을 알아보자"거나 "운동 자세를 봐주겠다", "혈을 본다"며 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고 증언했습니다.안 씨가 독일에서 의학 박사과정을 밟은 의료인 행세를 한데다 감독과 친밀한 관계로 보여 저항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경주시체육회 관계자 : 부적절한 카톡이나 문자 이런 게 좀 있었던 거 같아요. 뭐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런.]지난 5월 안 씨의 폭행 혐의만 인정해 검찰로 넘긴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진술이 잇따르고 있어 성추행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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