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김규봉 / 경주시청 감독 : 선수 폭행이 일어났던 부분을 몰랐던 부분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 잘못을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장윤정 / 경주시청 주장 : 없습니다. 없습니다. 네. 같이 지내온 시간으론 마음 아프지만 일단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이 용 / 미래통합당 의원 : 지금 여기 왜 오셨습니까! 사죄할 마음도 없고 폭행, 폭언도 안 했다…무슨 마음으로 오셨어요, 여기! 울분을 토할 일입니다. 가족이 다 있습니다, 지금 저기에. 22살의 어린 친구가 투신자살했어요.]일단은 아직 수사결과가 나온 것도 아니고 하니까 일단 존중을 해 주겠습니다. 존중을 해 주는데 국회에서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물러설 퇴로가 없다고 보여요. 왜냐하면 이미 감독은 이 사건이 원래는 공개되자마자 언론 인터뷰에서 절대로 때린 적이 없다라고 몇 차례나 강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에 선수들에게 연락을 해서 그동안 나와 나눴던 문자 메시지 전부 다 삭제하라고 일종의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를 했었거든요. 이런 와중에 오늘 나와가지고 말을 뒤집기는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계속 주장을 해야 된다라고 보고요. 그러나 최숙현 선수의 일기장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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