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번에는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대놓고 요구했다. 12일 부산 금정 유세에서 “김 여사에 대한 국민 우려 불식을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다. 쇄신 대상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폭로로 불거진 황-조-김-강 등 비서관-행정관 직급의 이른바 '김건희 십상시'를 뜻한다. 오는 16일 재·보궐선거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앞둔 한 대표가 미리 십상시 경질을 공개 요구한 것이란 풀이가 유력하다.
동아일보는 '십상시'를 '7간신'으로 압축했다. ①지난 4월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기용설을 흘린 2명의 비서관 ② 김대남 전 행정관이 언급한 황-김 등 40대 행정관 2명 ③그 밖의 다른 비서관 또는 선임행정관 3명이다. '진짜 비서실장' 소리를 듣는 김모씨는 이 3명중 한명이다.
[관점의 관점+] 진짜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진석 아닌 김모씨? 한동훈 용산에 '김건희 '십상시' 자르라' 외친 이유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관점의 관점+] 정진석 비서실장을 '뜨내기'로 여기는 무서운 아이들 | 뉴스레터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관점의 관점+] 독대 불발...이젠 '한동훈 책임론'이 나오기 시작했다 | 뉴스레터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관점의 관점+] 김건희 여사의 과한 ‘오지랖’이 공천개입 의혹의 본질이다 | 뉴스레터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관점의 관점+] '소록도행' 요구까지 나왔다…김건희 리스크, 엿새 뒤면 더 커진다 | 뉴스레터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관점의 관점+] 윤·한 갈등, 이쯤되면 남북 분단급…옆 테이블 앉는 것도 못 견딘다 | 뉴스레터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관점의 관점+] 사랑이냐, 국정농단이냐…여권 갈등의 뿌리, 김 여사 의혹 | 뉴스레터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