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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우선 '한동훈, 대통령 행사 돌연 불참' 뉴스부터 짚어본다. 한 대표는 30일 저녁 5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행사 개시 30분전 기자들에게 ‘일정취소’ 공지를 냈다. 행사에선 윤 대통령이 축사를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한동훈 대표 측은"촌각을 다투는 의료갈등 해결에 도움될 핵심 인사와 만남이 전격 성사돼 거기 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다들 짐작하듯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 게 여권 소식통의 전언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초 신문사 측은 대통령이 앉을 메인 테이블 옆에 한동훈 등 여야 대표·정치인들이 앉을 테이블을 배치했다. 그런데 행사 당일 용산에서"그렇게 테이블이 배치되면 대통령은 못 가신다"는 얘기가 전해졌다는 것이다.
이어 '공격 사주'을 짚어본다. 한 대표 공격을 좌파 유튜브에 '사주'했다는 김대남씨의 '정체'가 논란의 핵심이다. 그가 용산, 그중에서도 김건희 여사와 가까워, 여사의 지시나 묵인 하에 좌파 유튜버에 한동훈 공격을 '사주'한 것 아니냐는 것이 한동훈 대표 측의 의심이다.
[관점의 관점+] 윤·한 갈등 이쯤되면 남북 분단급…옆 테이블 앉는 것도 못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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