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불 르포] '관광 강릉의 얼굴인데…' 산불로 상처 입은 경포해수욕장
유형재 기자=관광 강릉의 얼굴인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주변 송림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13일 산책로 데크가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나무가 대부분 불에 탄 채 신음하고 있다. 2023.4.13 [email protected]강릉은 물론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경포해수욕장도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이번 강릉산불을 비껴가지 못했다.13일 오후 찾은 경포해수욕장은 말 그대로 처참했다.숲을 이루고 있던 아름드리 소나무 대부분이 검게 그을린 모습이어서 때마침 부는 바람에 신음이 들리는 듯했다.경포해수욕장 중앙통로부터 해수욕장 북쪽 인공폭포 사이 1㎞가량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유형재 기자=관광 강릉의 얼굴인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주변 송림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13일 산책로 데크가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나무가 대부분 불에 탄 채 신음하고 있다. 2023.4.13 [email protected].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한 관광객은"산책로가 불에 타 없어지고 송림 속 소나무 대부분이 피해를 본 상황을 보니 산불 당시 상황이 어느 정도 짐작이 간다"며"하루빨리 복구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사랑받는 관광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형재 기자=관광 강릉의 얼굴인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주변 송림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가운데 13일 산책로 데크가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나무가 대부분 불에 탄 채 신음하고 있다. 2023.4.13 [email protected]이곳 화장실은 불에 타 철제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다.여름 성수기면 100만 명 넘게 찾아 지역 경제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지역에서는 이번 산불로 방문객이 줄어들까 염려하고 있다.
이날 오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열린 강릉시민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 최종봉 회장은"산불이 나서 관광객이 안 올 수 있다"며"그러면 지역 경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하는 게 시민들의 할 일"이라고 호소했다. 유형재 기자=관광 강릉의 얼굴인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주변 송림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13일 산책로 데크가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나무가 대부분 불에 탄 채 신음하고 있다. 2023.4.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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