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1차 캠프 MVP 박민호 · 조형우…김원형 감독 '2차는 실전' SBS뉴스
SSG는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엽니다.SSG는 2월 1일부터 베로비치에서 기술과 체력훈련을 했습니다.1차 캠프를 마친 김원형 감독은 구단을 통해"따뜻한 기후와 큰 규모의 실내외 훈련시설을 갖춘 최적의 환경에서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었다. 선수들도 주도적인 모습으로 각자의 훈련량을 잘 소화했다"며"이번 캠프에서는 유망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코칭스태프의 지도와 선배 선수들의 솔선수범한 훈련 자세로 어린 선수들이 많은 배움과 경험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김원형 감독은 투수 박민호와 포수 조형우를 1차 캠프 최우수선수로 뽑았습니다.
박민호는"2019년에 이 장소에서 캠프 MVP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앞으로 잘 던져야 한다는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며"MVP는 내가 받았지만 캠프에서 같이 땀 흘리며 고생한 모든 선수가 MVP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조형우는"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캠프 명단에 포함돼 '올해 시작이 좋다'고 생각했다. 캠프 기간에 다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했는데 캠프 MVP로 뽑혀 기쁘다"며"선정해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계속 도전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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