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달고 회사 출근”…팬데믹과 달라진 코로나 재유행 ‘각자도생’ 풍경

“코로나 달고 회사 출근”…팬데믹과 달라진 코로나 재유행 ‘각자도생’ 풍경 뉴스

“코로나 달고 회사 출근”…팬데믹과 달라진 코로나 재유행 ‘각자도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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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모씨(32)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나갔다. 쉬려면 연차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신씨는 “코로나 팬데믹 때 있던 유급휴가가 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모씨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나갔다. 쉬려면 연차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신씨는 “코로나 팬데믹 때 있던 유급휴가가 지금은 없어져 다들 코로나를 달고 회사를 오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콧물과 기침·오한·근육통으로 일주일 넘게 고생했다면서 “회사에선 마스크를 쓰려고 했는데 답답해서 벗었다”고 했다. 목이 아파 큰 소리를 내지 못하는 데 마스크를 쓰고 일하자니 의사소통이 어려워 어쩔 수 없었다. 사진 크게보기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사는 강모씨가 13일 서울 숙대입구역에서 부인과 함께 마스크를 쓴 채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오동욱 기자

마스크와 코로나 검사키트 등 코로나 관련 물품을 찾는 사람도 다시 늘었다. 서울 용산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일주일 전부터 마스크가 하루 20~30개씩 팔린다”고 했다. 코로나 검사키트가 동날 때도 있었다. 서울 서초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코로나 검사키트를 찾는 사람은 한 달 전보다 2~3배 정도 늘었다”며 “이번 주 초부터는 도매상에서 품절이라고 해 재고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부의 코로나19 진단 비용 지원이 줄거나 없어진 것도 달라진 풍경에 일조했다. 팬데믹 시기엔 정부가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지원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비용이 저렴했지만, 지금은 약 3만원을 내야 한다. 박나래씨는 “코로나 전용 치료제는 60세 이상에게만 주기 때문에 젊은 사람은 확진을 받아도 처방이 일반 감기와 달라지는 것이 없다더라”며 “어차피 연차를 쓰고 처방도 달라지는 것이 없으면 검사를 왜 받아야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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