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올린 글·영상엔 10일 오후 3시까지 댓글 360여개가 달렸습니다. ‘이런 사람이 도지사라는 게 참…’, ‘제정신이 아니네 이거’ 등 비판과 ‘동감·공감이다’,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등 지지로 나뉘었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광복회 충북지부 등 충북지역 시민사회·정당 등이 10일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의 ‘친일파’ 발언을 규탄하고 있다. 오윤주 기자 “친일파가 되련다”고 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시민단체 등의 규탄이 잇따르고, 공직사회마저 반발한다. 광복회 충북지부,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등 충북지역 시민사회·정당 등 단체 11곳은 10일 충북도청 앞에서 ‘친일파 망언’ 김영환 충북지사 사죄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김 지사는 도민에게 씻을 수 없는 모멸감과 상처를 안긴 ‘친일파 망언’에 관해 백배사죄하라”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애국적 결단’이라 추앙하고, 스스로 친일파가 되겠다고 선언한 추태를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을 올렸다. 김 지사는 글에서 “윤 대통령은 지고도 이기는 길을 가고 있다.
김 지사의 글·영상엔 10일 오후 3시까지 댓글 360여개가 달렸다. ‘이런 사람이 도지사라는 게 참…’, ‘제정신이 아니네 이거’ 등 비판과 ‘동감·공감이다’,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등 지지로 나뉘었다. 김 지사는 9일 다시 페이스북에 ‘오늘은 죽창가를 부르지 않겠습니다’란 글을 올려 ”저의 애국심을 걱정하는 도민들을 존중합니다. 저 같은 사람 소리도 경청해 주십시오”라고 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공직사회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김 지사는 오는 16일 김태흠 충남지사와 교환 근무 형태로 충남도청에서 일일 명예 지사로 일할 계획인데,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 반기를 들었다. 최정희 충남도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13일 오전 충남도에 김 지사 일일 명예 지사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올릴 계획이다. 만일 강행하면 몸으로라도 막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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