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격분하는데...' 정부 강제동원 해법 두둔 지자체장 '역풍' 오세훈 박형준 김영환 윤석열_정부 김보성 기자
"새 정부에 의한 새로운 강제동원 해법은 주권과 국익 차원에서 내린 용기 있는 결단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더구나 지금처럼 세계가 다시 진영화되고, 안보와 경제 양면에서 지뢰밭이 널려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한일관계를 장기간 충돌로 몰고 가는 것은 자해 행위에 가깝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내 무덤에도 침을 뱉어라!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우선 두 명의 장관께 감사드린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은"지고도 이기는 길"을 가고 있다. 진정 이기는 길은 굴욕을 삼키면서 길을 걸을 때 열린다. 일본의 사과와 참회를 요구하고 구걸하지 마라!"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도 같은 날 관련 글에서"국제 정치와 외교 무대에서 많은 실익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정부 입장에 힘을 실었다. 굴욕외교 후폭풍이 거세지만, 오 시장은"양국 발표, 언론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자신감과 자존감 경쟁에서도 우리가 우위에 있다"라고 확신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하는 시민사회는 정부의 해법안을 두둔하는 단체장의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했다. 150여 개 단체가 결집한 양금덕할머니 부산시민 평화훈장 추진위는 9일 부산시청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판하는 항의방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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