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문제로 지난 2021년 국내리그에서 퇴출돼 해외에서 활동 중인 배구선수 이다영이 한국배구연맹(KOVO)에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 사실 확인에 대해 물은 것으로 보인다. 이다영이 자신의 SNS에 지난 28일 ‘선수고충처리센터’ 이미지와 함께 한국배구연맹 선수인권보호 규정 ‘제8조(인권침해 사례의 신고)’에 대한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이다영이 자신의 SNS에 지난 28일 ‘선수고충처리센터’ 이미지와 함께 한국배구연맹 선수인권보호 규정 ‘제8조’에 대한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이다영이 공개한 인수인권보호규정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다른 근로자에게 직장 내 지위나 업무와 관련 있는 경우를 이용해 성적 굴욕감, 혐오감을 일으키거나 불응의 이유로 고용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다.육체적 행위에는 △입맞춤, 포옹,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행위 △안마나 애무를 강요하는 행위 등이 포함됐고, 언어적 행위는 △음란한 농담이나 음탕하고 상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행위 △외모를 평가하거나 성적으로 비유하거나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행위 △성적인 사실관계를 묻거나 성적인 내용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이에 앞선 19일에는 네티즌에게 괴롭힘 당한 사연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김연경을 언급했다.
또 “헤어졌다는 이유로 투명 인간 취급하고, 볼도 연습할 때 한 번도 때린 적이 없다”며 “그래 놓고 시합 때 때리는척 하면서 연습할 때나, 시합할 때나 얼마나 욕을 했는데요”라고 덧붙였다.이어 “어렸을 때 철없을 때 한 잘못 진짜 사과하고 싶다”며 “그 친구한테 무릎꿇고 사과하고 싶지만 김연경 선수 얘기는 이렇게 말씀하면 안된다”고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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