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좀생이” 비난 언론 ‘경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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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승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난하는 칼럼을 쓴 언론에 ‘경고문 게재’를 결정했다. 선거 때마다 언론이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에 무리하게 우열을 가른 보도가 논란이 되는데, 지방선거 국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14일 공개한 최근 지방선거 관련 심의 내역에 따르면 미래세종일보는 지난 7일 ‘김은혜 후보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칼럼을 써 고강도 제재인 ‘경고문 게재’ 조치를 받았다.미래세종일보는 논설실장 명의로 쓴 해당 칼럼에서 노골적으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유승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난하는 칼럼을 쓴 언론에 ‘경고문 게재’를 결정했다. 선거 때마다 언론이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에 무리하게 우열을 가른 보도가 논란이 되는데, 지방선거 국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미래세종일보는 논설실장 명의로 쓴 해당 칼럼에서 노골적으로 김은혜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유승민 예비후보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칼럼은 “유승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켜 교도소 보냄으로 우리나라를 좌파세상으로 만든 원흉”이라며 “그가 이번 대선주자 경선에서 지고도, 뒤에서 한 짓거리를 보라. 좀생이에 불과한 인간인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더구나 유승민이라는 자는 경기도에 연고도 없는 인간” “그런 인간이 경기도민을 어찌 안다고 덤벙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뉴스타운도 ‘경고문 게재’ 조치를 받았다. 뉴스타운 칼럼은 서울시 교육감 박선영 예비후보의 6·25전쟁 추념공원 아이디어가 남의 기획안을 도용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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