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유승민 정책대결보단 '이재명 지우기' 경쟁 김은혜 유승민 TV토론 100분토론 경기도지사 곽우신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자리를 두고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맞붙었다. 정책대결보다는 대장동 특혜 의혹을 누가 더 잘 파헤치고,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전임 도지사의 흔적을 어디까지 지워버리느냐로 경쟁하는 모습이었다. 국민의힘의 두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MBC 에 출연해 경선을 위한 첫 TV토론에 나섰다. 이날 두 후보는 출마 이유를 밝히는 첫 발언 때부터 '이재명의 경기도'를 비판했다.
유 후보는"이와 유사한 개발 사업들, 법인카드 문제들, 재판 거래 등 헌정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태스크포스를 따로 만들어 진상 조사를 할 것"이라면서"수사는 검찰과 경찰이 하겠지만, 정확히 조사를 해서 검찰과 경찰에 넘기고,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도지사의 역할"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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