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랑 의사가 이렇게 산다”...오영실, 골프친후 남편과 이혼할뻔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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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영실(59)이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바람을 의심하는 의사 남편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영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난 남자랑 살아보셨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영실은 “배우자에게서 바람의 흔적을 느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남편이 저를 의심한 적이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오영실은

지난 2일 방영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난 남자랑 살아보셨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영실은 “배우자에게서 바람의 흔적을 느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남편이 저를 의심한 적이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오영실은 자신과 남편의 경제관념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밝히며 “저희 남편이 돈을 아끼고, 쪼잔한 건 알고 있었다. 그때 막 휴대폰이 나오고 있었는데 대학선배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거 바꿀 때 저한테 달라’라고 요청했다. 어느날 보니까 휴대전화를 바꿨는데 소식이 없더라. 물어보니까 제 남편이 안 받는다면서 가입비도 내줄 거냐면서 물어봤다더라”라며 당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남편의 말에 ‘이 X, 저 X, 잡X들이랑 놀고 왔다’라고 대꾸한 뒤 화장을 지웠다는 오영실은 “남편이 메밀 베개를 집어던졌다. 화장대에 몸을 부딪혔다. ‘나를 쳐?’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랬더니 남편이 급하게 창문을 막 닫더라. 소리가 나가서 시끄러울까봐. 그래서 내가 다시 열고 ‘아나운서랑 의사가 만나서 이렇게 산다’ 소리쳤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입사해 가요톱10 등 예능프로그램과 TV유치원, 9시뉴스 주말앵커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1997년 퇴사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08년 SBS 아내의 유혹에서 사실상 연기자로 전업했다. 의사인 남편 남석진 씨 사이에 아들 둘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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