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청년도약계좌', 자세히 살펴봤습니다.\r청년도약계좌 TheJoongAngPlus
약 287만 명이 가입한 ‘청년희망적금’의 업그레이드 상품이 오는 6월 출시된다. 가입 대상과 월 납입액, 기간을 확대한 ‘청년도약계좌’다. 연봉 6000만원을 받는 고소득자도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면 월 70만원씩 저축해 5년 뒤 5000만원 가까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청년층의 소득 증대를 위한 금융상품이 속속 등장하며 일부 3040 직장인들 사이에선 “신입사원의 연봉이 나보다 더 높다”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머니 인 뉴스에서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이건 알고 시작하자’이번엔 당신도 주인공! 지금까지 출시된 청년 통장은 저임금·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고소득자에겐 ‘그림의 떡’이었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해 고소득 청년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대상은 만 19~34세다.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병역이행 기간은 연령 계산에서 빼준다. 병역이행 기간이 6년이면 만 40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 대부분의 군필 남성은 만 36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유경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개인소득이 6000만원을 넘더라도 혜택을 받을 기회가 있다. 개인소득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는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없지만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있다. 5년 만기 적금인데, 이자 소득에 부과되는 15.4%의 세금을 내지 않는 비과세 통장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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