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공천 대화 녹취록'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태 최고위원은"저는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두 달 전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원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최고위원에 당선됐다"면서"그러나 제 부족함으로 최근 여러 논란을 만들어 국민과 당원들, 당과 윤석열 정부에 큰 누를 끼쳤다"고 말했다.그는"이제부터 백의종군하며 계속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제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만을 생각하며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국힘 태영호 최고위원 자진사퇴…“윤 정부에 큰 누 끼쳐”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태 최고위원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한-일 관계 옹호 발언을 최고위원회에서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하며 공천 문제를 거론했다는 자신의 음성 녹취가 최긘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영호, '자진 사퇴' 의사 밝힐 듯…오전 긴급 기자회견부적절한 언행으로 잇따라 논란을 일으킨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오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발표를 앞두고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