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장관 뭐가 더 힘드냐” 질문에 유인촌 답은

대한민국 뉴스 뉴스

“배우·장관 뭐가 더 힘드냐” 질문에 유인촌 답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51%

지난해 9월 14일 당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자전거를 타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했다. 평소 자전거로 체력을 키운 유 장관은 취임 후 6개월간 190여회 현장을 부지런히 다니며 살폈다. 그런 그에게 문체부 청년 직원들은 “배우가 더 힘드냐 장관이 힘드냐”고 물었다. 유 장관은 24일 세종 박연문화관에서 문체부 청년 직원들의 질문에

지난해 9월 14일 당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자전거를 타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했다. 평소 자전거로 체력을 키운 유 장관은 취임 후 6개월간 190여회 현장을 부지런히 다니며 살폈다. 그런 그에게 문체부 청년 직원들은 “배우가 더 힘드냐 장관이 힘드냐”고 물었다.“외형적으로는 장관직이 훨씬 더 힘들죠. 그러나 배우는 선택되지 않는 힘듦이 장관직과 비교할 수 없죠. 선택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소멸되니까요. 비교 불가예요.”‘문화왓수다’란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 장관이 취임 6개월을 맞아 2030 청년 인턴·직원들과 만나 평소 고민과 경험, 정책적 구상을 진솔하게 나누고자 마련됐다. 청년 직원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유 장관은 문화예술 행정가로서 키워야 할 자질을 묻는 질문에 “예술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시대를 읽는 눈”이라며 “기획자라면 창작자보다 인문학적 지식, 사회적 경험을 훨씬 많이 갖고 있어야 판단이 선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작품과 공연도 많이 접해야 눈이 떠진다”고 조언했다. 또 ‘만약 청년이라면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에 응모했을 것 같냐’는 물음에는 “당연히 응모할 것 같다. 실제 국립극단에 들어가고 싶어서 문을 두드린 적도 있다. 지금, 시작하는 청년의 입장이라면 100만원만 줘도 감사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 장관은 6개월 동안 190여회의 현장 행보를 한 소회에 대해 “현장주의자로서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 끊임없이 얘기를 들었다”며 “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예술 현장의 목소리는 책상에서 정책을 짤 때와는 엄청 다르다. 여러분이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고생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개월 동안 만든 각 분야 정책을 현실적으로 드러내고 성과를 내고 결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지금부터 오는 것”이라며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면서도 정부 예산을 결정할 때면 예산이 잘려 나가지만 지속해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 입장권 부과금 폐지 동력 잃었다, 유인촌 장관 교체 요구도영화 입장권 부과금 폐지 동력 잃었다, 유인촌 장관 교체 요구도[4.10 총선] 강유정 영화평론가, 더불어민주당 비례 당선... 영화계 인사로는 유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기업 창업주 일대기 뮤지컬로 만든다…주인공은 바로 ‘이 남자’대기업 창업주 일대기 뮤지컬로 만든다…주인공은 바로 ‘이 남자’신격호 故명예회장 뮤지컬 ‘더 리더’ 5월 3~5일 해오름극장서 초연 라이온킹 배우 조상웅 주연 낙점 험난한 젊은시절 창업기 재조명 롯데장학재단, 소외계층 관람 지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인촌 '태권도장, 돌봄에 활용'... 윤 대통령 반응은 없어유인촌 '태권도장, 돌봄에 활용'... 윤 대통령 반응은 없어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 발언... 늘봄학교 문제점 지적하며 의견 제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느린 재난'은 언제 시작되는가?'느린 재난'은 언제 시작되는가?더 오래된, 더 넓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시민이 선택한 ‘더 내고 더 받기’ 연금안, 국회는 매듭지으라[사설]시민이 선택한 ‘더 내고 더 받기’ 연금안, 국회는 매듭지으라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22일 연금개혁 공론화에 참여한 시민대표단이 ‘더 내고 더 받는’ 방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보험료를 더 내더라도 국민연금의 보장성을 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아도 ‘노답’?...적자 8배 더 늘어난다는데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아도 ‘노답’?...적자 8배 더 늘어난다는데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가 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내놓은 ‘더내고 더받는’ 연금개혁안은 20세 이하와 앞으로 태어날 미래세대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크게 지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연금 기금이 모두 소진된 후 적자규모도 현행 제도를 유지했을 때보다 8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저출생고령화로 노령연금 수급기간은 늘어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07: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