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얼리는 가성비가 생명 금값 올라도 가격인상은 부담 순금함량 낮추고 매출 다변화 10K골드·은에서 돌파구 찾아
최근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국내 주얼리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가성비’가 생명인 K주얼리 입장에선 금값이 올랐다고 무작정 주얼리 가격을 올리기 부담스럽다. 고객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20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세정그룹이 운영하는 디디에두보는 금값 인상에 따라 골드뿐만 아니라 실버, 브라스 등 다른 소재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운영 전략을 짜고 있다.
특히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커플링 일부를 10K로 주문 가능하게 운영 중이다. 통상 금 함량이 75%로 높은 18K나 58.5%인 14K 커플링이 인기가 많지만, 최근엔 순금 함량이 낮아도 가성비가 좋은 10K 제품을 찾는 고객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제이에스티나는 지난달 14K 골드 소재를 사용하는 주얼리 제품의 가격을 10~15% 인상했다. 제이에스티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원재료인 금 가격은 2022년 g당 7만4475원에서 2023년 8만1737원, 지난해 3분기 10만821원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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