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엔 이거 없지?’ 손흥민, 토트넘 동료들에게 숯불갈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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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6일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다.

손흥민의 토트넘 친구들인 에릭 다이어와 벤 데이비스. 토트넘 트위터 갈무리 손흥민이 소속팀인 토트넘 동료들에게 대접한 음식은 숯불갈비였다. 토트넘은 15일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젯밤 손흥민이 선수들을 서울의 숯불고기집으로 데려갔다”고 소개하며 선수들이 갈비상 앞에 있는 모습을 전했다. 손흥민은 수비수인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날 만찬은 훈련을 마친 뒤 손흥민이 주관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이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을 찾기 전부터 “동료 선수들이 한국에 오면 식사 자리를 한번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저녁 자리에 모인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에메르송 등 선수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펼쳤고,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를 상대한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후원하기 이벤트안내 후원하기 이벤트안내 연재손흥민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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