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클라이머’ 김자인, 4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쾌거 KBS KBS뉴스
김자인은 10일 새벽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IFSC 9차 월드컵 리드 결선에서 43+을 기록해, 38+을 찍은 일본의 노노하 쿠미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습니다.2021년 딸을 출산하며 선수 은퇴까지 고려했던 김자인은 오늘 금메달로 리드 월드컵 통산 30회 우승의 새 역사도 썼습니다.복귀 후 첫 금메달로 건재함을 알린 김자인은 다음 달 베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24 파리올림픽 직행 출전권에 도전합니다.
▷ 전화 : 02-781-1234, 4444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자인, 월드컵 리드 종목 '30번째 금메달'…역대 최다 '우뚝'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암벽여제 김자인(34)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개인 통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금녀의 벽’에 작은 균열일지라도…현대차 ‘킹산직’ 첫 여성 합격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실시한 생산직(기술직) 공개채용에서 처음으로 여성을 뽑았다. 전체 합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4년만에 아시아 여자주니어핸드볼 정상 탈환…중국 완파(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한국이 중국을 완파하고 아시아 여자 주니어(U-19)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두산, 5년 만에 8연승 쾌속 질주…KIA는 5연승으로 6위 점프(종합) | 연합뉴스(서울·수원=연합뉴스) 장현구 김경윤 홍규빈 기자=3위 두산 베어스가 5년 1개월 만에 거침없이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권을 맹추격했고, 9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