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월드컵 리드 종목 '30번째 금메달'…역대 최다 '우뚝'
이영호 기자=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암벽여제 김자인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개인 통산 30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리드 종목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이로써 김자인은 2019년 10월 일본 인자이 월드컵 이후 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우승을 맛봤다.IFSC에 따르면 남녀를 통틀어 월드컵 시리즈 단일 종목에서 30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은 김자인이 최초다.특히 2021년 딸을 출산한 김자인은 '엄마 클라이머'가 된 이후 첫 금메달을 신고하며 '암벽 여제'의 귀환을 알렸다.예선 6위로 준결승에 나선 김자인은 전체 4위로 결승에 올랐다. 리드가 주 종목인 김자인은 다른 경쟁자들이 고전한 37, 38번 홀드를 가뿐하게 통과한 뒤 최종 43+의 성적으로 우승을 완성했다.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신 김자인은 올해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고, 4년 만에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024년 파리 올림픽 무대를 향한 도전에 불을 붙였다.김자인은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엄마로서 첫 메달이자 금메달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오히려 첫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함께 리드 결승에 나선 서채현은 8위를 차지했고, 남자부 리드 결승에 진출한 이도현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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