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라면' 때문이었다
20일 '채널 십오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출장십오야2'의 '서진이네' 편이 공개됐다.또한 '식당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묻자 이서진은"아무래도 직원 관리가 가장 힘들었다"며"두 명 정도가 있다"고 밝혔다.이서진은 또 다른 직원에 대해"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처음 하다 보니까 이 프로그램이 뭘 하는 프로그램인지 모르는 친구가 있었다"며"놀러 왔다고 생각한 친구가 있었다"고 뷔를 언급했다.정유미가 '가장 힘이 되준 멤버'를 뷔이라고 말하자, 이서진이"너한테 제일 심하게 화낸 애가 태형이야. 무슨 소리를 하고 있냐"고 반박하며 라면 사건의 전말을 언급한 것이다.
이서진은"밤에 늦게 라면 먹을 때 둘이 한 판 대차게 싸웠다"며 "태형이가 정유미한테 제일 화냈다. 더 이상 누나는 내 편이 아니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 났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이서진은"거기서 태형이가 '이 누나 정말 이럴 거야?'라고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정유미는"사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딱 먹는 순간 목까지"라고 말하며 더이상 먹을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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