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부족해서? ‘임금격차 이유’ 따로 있었다 KBS KBS뉴스
3년 전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한 최 모 씨가 받은 첫 월급 액수다. 기본급 183만 원에서 각종 사회보험료 등을 떼고 통장에 찍힌 금액이다.
이곳의 근로조건은 국내 중소 제조업의 표준이다. 시화공단 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은 2019년 275만 원이었다. 연초 언론을 장식하는 대기업의 '성과급 파티'는 다른 세상 이야기다.1980년을 보자. 500인 이상 사업체는 미만 사업체보다 평균 임금이 10% 정도 더 많았다. '고작' 10% 더 받았을 뿐이다. 그런데 80년대 후반 25% 더 받는 거로 격차가 커졌고, 이후 꾸준히 올라 2008년부터는 50%가량 더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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