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고체 ICBM’ 기술 급진전…북, 위협수위 더 높였다 👉 읽기: “의료인력 확충하라”…보건노조 19년 만에 총파업 👉 읽기: 한은, 4차례 연속 금리 동결 👉 읽기:
김정은 “적대정책 멈출 때까지 공세”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12일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하며 “미제와 남조선 괴뢰 역도들이 적대시 정책을 단념할 때까지 강력한 군사적 공세를 연속적으로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13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 옆 조용원 조직 담당 비서 뒤쪽으로 리설주 여사의 열굴이 보인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2일 동해상으로 시험발사한 미사일이 고체연료 추진체계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이라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하며 “미제와 남조선 괴뢰 역도들이 적대시 정책을 단념할 때까지 강력한 군사적 공세를 연속적으로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상시 전개 등을 담은 워싱턴 선언에 예민하게 반응한 것이다. 한·미의 첫 핵협의그룹 회의는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존 와이드너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은 지난 10일 “미국의 전략핵잠수함이 조만간 한국에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12일 발사된 화성포-18형 미사일이 “최대 정점 고도 6648.4km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1.2km를 4491s간 비행해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의 첫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포-18형’ 시험발사는 지난 4월13일 김정은 총비서의 현지지도로 처음 이뤄졌고, 이번이 두번째다. 신문은 12일 발사된 미사일이 “최대 정점 고도 6648.4㎞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1.2㎞를 4491s간 비행해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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